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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정으로 경영한다

이번 책도 신간으로 도서관에 나온 책이였다.
내용은 여성 리더들에 대한 짦은 성공담들의 모음이였다.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차별로 여성이 리더에 자리에 오르기가 쉽지 않다.

요즘은 그래도 대부분 직업에대한 성별 차별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집 잘가면 성공한거다라는 인식이나 집에서 살림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남자 뿐만 아니라 여성도 그런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여성들은 모두들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있는 듯 했다. 열정을 가진 것이 공통 요소 였던것 같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열정을 가져야 하는 것은 남자든 여자든 마찬 가지이다. 열정이 없으면 삶이 건조 하고 따분해서 살 수 없을 거다. 거기다 힘든일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견뎌내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추진력이 되어 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인물들을 하나의 책에 담으려 한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17명이나 되는 여성의 현재 위치와 성공 까지의 과정들을 담기에는 1권의 책은 부족 한것 같았다.

주인공 한명 모두 다른 색을 지닌 인물이였지만, 그 색깔이 무슨 색인지는 알려고 하기 전에 한 인물에대한 성공담이 끝나버리는 것 같았다.

17명 모두 각자의 특색과 열정을 가졌는데, 너무 축약하다 보니 그들만의 색깔이 옅어져 어떻게 보면 모두 비슷 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주위 가족이나 남편의 배려가 커었다. 남들이 포기하고 어려운 일이라 했지만 끈기와 열정으로 밀어 붙혀서 해결해내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비슷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해서 반복되는 듯 했다.

내가 여성인데 이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했고, 어떤점을 본받아서 나도 성공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는다면 아마 실망했을 것 같다.

그래도 한명 한명에 대한 글을 읽을 때마다 다음 사람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어떠한 어려움을 겪고 성공한걸까 하는 호기심이 계속 생겨서..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것 같다.

다양한 분야 리더 여성들의 성공담을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인 듯 하다.

아마 내가 남자라서 많은 동감이 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결혼도 안했으니.. 더더욱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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