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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서 쓰던 Compaq Evo N800v가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문제 가있어서 새로구입하기 위해 노트북을 찾고 있었다. 컴팩이 첫 노트북이였는데, 무려 만 5년이 되어 가는 노트북이였는데, 매우 만족할만 한 노트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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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노트북이였다. 5년전 14인치 사양 중에서는 가벼운 2.5Kg이였다. 사양은 Pentium 4 1.8Ghz였고 베터리도 상당히 오래 갔었다. 3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ODD가 래치버튼 하나로 탈착 가능하였다. 5년이나 된 노트북 치고는 편이성 및 성능이 상당히 좋았다.

불만 스러웠던 부분은 LCD성능이 별로 안좋았다는 것 빼고는 대부분 만족 스러운 노트북 이였다.
거의 공짜로 얻은 노트북이였기도 하다.

E200에 느낌을 컴팩 노트북과 비교 해보려한다. 아마 사양에서는 비교가 불가능하니 사양 부문은 제외하고 비교 해보겠다.

LCD
화면 해상도가 높고 와이드(1280x800)이다. 와이드는 처음 써봐서 불편할 꺼라 생각했는데, 문서작업 등에서도 크게 불편 하지 않았다. 문서나 PPT작업에도 큰 문제 없을 듯하다. 이전 노트북은 14인치였지만 해상도가 현재 노트북보다 훨씬 낮아서(1024x768) 글자가 큼직 큼직 했다. E200의 LCD가 컴팩 노트북보다 좋기는 한데, 컴팩이 5년이나 된 컴퓨터인것을 감안하면 E200의 LCD성능은 좋은 편은 아닌것같다. 일부 노트북 LCD는 데스크탑용 LCD랑 비교해도 될만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런 정도는 아니다.
LCD는 컴팩은 래치 방식으로 열고 X-Note는 무래치 방식이다. 무래치인데도 크게 불안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이다. 컴패의 래치는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고, 괜찮은 방식이 였다.

착탈형 ODD
두 제품 모두 착탈형 ODD가 채택되어있다. 이전에 쓰던 제품에서 착탈 가능한 제품이며, 웨이트세이퍼(더미 드라이브)를 제공해서 제품 외관을 해치지 않고 ODD를 분리해 휴대 할 수 있다. 요즘 ODD를 사용하는 경우가 정말 희박하다. 그런면에서 ODD 웨이트 세이브를 제공하지 않는 제품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제품 강도의 문제도 있지만 약간 무겁고 저렴한 12인치형 노트북에서는 충분히 고려할만한것 같은데도 말이다. 광고시에도 무게를 100~200g 줄일 수 있지 않은가?
착탈형 ODD는 만족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스크류 드라이버를 이용해야 착탈 할 수 있다. 하지만 컴팩의 경우는 래치 버튼이 있어 버튼을 당긴후 ODD가 분리 가능하다. 편의성에서는 확실히 컴팩이 좋은것 같다. 또한 ODD슬롯에 추가 베터리 장착이 가능하다.
ODD 방향은 둘다 왼쪽이다.

스피커
스피커 이부분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컴팩 스피커는 JBL스피커가 탑제 되어 있어서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서도  만족 스러웠지만 E200의 스피커는 약간은 답답했다. 역시 브랜드있는 스피커가 확실히 좋은 성능을 보이네요.

키보드
키보드 배열은 솔직히 익숙해져야 하는 거니까, 특별히 문제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컴팩 노트북 키보드 배열에 너무 익숙해서 이전 키보드 배열되로 타이핑 하거나 평션 키를 누른는 경우가 많았다. 한 몇달 후면 적응 할 꺼란 생각이 든다. 12인치 제품인 만큼 키보드 공간이 좁아, 기능키가 평셩키와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조금더 많다.
키감에서는 컴팩을 오래 써서 그런지 컴팩 노트북의 키감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숫자 패드 부분 쓰는 사람 많은가 모르겠다. 연산자 부분인 +, - , / *의 위치가 조금 다르다. 숫자 패드가 기울어져있어서 사용하기 힘들고 익숙해지는데도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린다.

포트
포트 배치가 약간 다르긴 한데 특이사항은 아닌듯 하다.
컴팩 노트북은 대부분의 포트가 뒷쪽에 있고 LG노트북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포트는 오른쪽에 있다. 착탈에 있어서는 X Note가 편리하다. 하지만 마우스를 보통 오른쪽에 놓고 쓰기때문에 선들이 걸릴지도 모르겠다.
열 배기구는 컴팩은 오른쪽 상단, X-Note는 왼쪽 상단 마우스를 놓는 쪽이 오른족이라, 여름에는 X-Note가 좋을 듯한데, 컴팩 노트북 발열이 낮은 편이였기에 괜찮은거 같다. 포트 확장은 컴팩 Evo가 좋았는데 레거시 포트가 있어서 그렇지 실제 활용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그래도 가끔씩 레거시 포트들이 필요 할때까 있지만, 노트북에는 없어도 상관 없다.
컴팩에는 S-Video , 56K모뎀, 페러럴포트가 있다. E200에는 HDMI와 멀티카드 리더기가 있다.

발열
발열이 E200이 약간더 많다. 아무래도 사양이 높은 편이다 보니 어쩔 수 없었던것 같다. 특이 하드 디스크가 있는 오른쪽 팜레스트에서 열이 많이 나온다. 이 자리는 컴팩 에보에는 베터리가 있는 부분이다. 컴팩 노트북은 팜레스트 부분에서는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상당히 따뜻하다. 여름에는 조금 더울 듯하다.

소음
소음은 평이하다. 특별하지 않고 컴팩 Evo 노트북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조용한편은 아니다. 약간 큰 편이다. 쓰기에 특별히 문제있지는 않다.

케이스
하단 본체의 경우 컴팩 Evo의 경우 마그네슘 합금이라 판 자체가 매우 큰데도 불구하고 매우 단단한 느낌이 든다. X-Note E200은 강화 플라스틱인듯하다. 크기가 작아서 매우 단단하게 느껴 져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 만약 E200소재로 14인치 만들었으면 약간 물렁 물렁한 느낌이 들었을 것같다. 그래도 부서질것 같다는 건 아니다.
상단 LCD가 있는 부분 둘다 약간은 부실한 느낌이다. 컴팩 Evo는 매우 LCD부분이 두껍다. E200은 더 얇은데 강도는 비슷하게 느껴졌다.

LED인디케이터
LED인디케이터는 E200은 한곳에 모여 있고, LCD를 닫아도 확인 가능하다. 컴팩 Evo의 경우는 전원, 베터리LCD만 외부에서 확인 가능하고 다른 인디케이터는 내부에 있다. 노트북을 닫은 상태에서 무의미한 다른 LED인디케이터를 키보드 상단에 놓은 컴팩의 형태가 더마음에 든다. 디자인적 면에서도 활용면에서 컴팩이 더 좋을 듯하다. E200은 팜레스트 하단 오른쪽에 있어서 키보드에 손을 올린 상태에서는 확인 불가능하다. Capslock, NumLock등은 사용중에 확인할 수 있어야 편한데 말이다. 컴팩 Evo는 터치패트가 있는 부분 LCD래치가 있는 부분에 모서리에 LED가 있다. 형태는 둘다 비슷하다.

번들 소프트웨어
둘다 비슷한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했다. 뭐 특이한 점은 없고 일반적인듯 하다. 컴팩 Evo의 경우에는 한글, 영문 운영체제를 제공 해주었다. XP프로페셔널이였다. E200도 홈프리미엄으로 비슷한 수준의 운영체제로 판단된다. 안티바이러스 백신은 컴팩은 노턴안티바이러스가 제공되었고, E200은 별도의 안티바이러스 백신이 포함되지 않았다. 요즘 무료 백신도 많으니 큰 문제는 아닌듯 하다. 제공되는 인디케이터프로그램 및 관리 프로그램도 비슷한 수준이고 사용에 상당히 편리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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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하고자하는 제품의 Maintenance and Service Guide 를 다운 받습니다. PDF파일로 되어 있고 용량이 꽤 큰데.. 서버가 느려서 다운 받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이 문서 없이 근냥 대충 나사 풀어서 분해 해도 되지만, 한번도 노트북 분해 해본적 없다면 참조할 문서 없이 분해 한다는 것은 아마도 매우 어려울 듯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찬찬히 읽어봅니다. 머리속에 다 기억하기 힘들면 인쇄한 후 분해 할때 참조하시면됩니다.

CMOS클리어 하기 위해 액정이 붙어 있는 상판까지 분리 시켜야 하더군요..

그리고 십자드라이버와 일자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나사가 작기 때문에 크기도 적당히 알맞은 크기의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컴팩 Evo N800v기준입니다. 프리자리오2800도 동일합니다.

1. 전원을 끕니다. 설마 전원 켜진 상태에서 분해 하실 분은 없겠죠..

2. AC전원을 뽑습니다. 베터리도 제거 하셔야 됩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라도 배터리나 AC어뎁터가 연결 된 상태라면 치명적인 문제를 발생 시킬지 모릅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3. ODD를 제거 합니다. 노트북을 뒤집은 다음 레버 버튼을 손으로 밀고 있는 상태에서 약간의 힘을 주고 당기면 쉽게 제거 됩니다.

4. HDD를 제거 합니다. HDD는 나사 한개를 풀어야 합니다. HDD베이 있는 곳에서 머리가 조금 큰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나사를 푼다음 HDD를 약간의 힘을 주고 당기면 쉽게 제거됩니다.
조립시 HDD를 삽입 할때 정확히 맞춰서 넣지 않을 경우 핀이 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HDD를 제거 하지 않으면 분해가 불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6:46:58


5.LED커버를 제거 합니다. 노트북을 뒤집은 후 나사 2개를 풀면됩니다. 나사 위치는 처음에 다운 받은 문서 참조 하세요. 그 다음 노트북을 연 다음 일자 드라이버등을 이용해 LED커버를 조심스럽게 뽑아 냅니다. 약간은 잘안됩니다. 앞으로 많은 나사를 뽑을텐데 나사를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나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나사 직경이 같고 길이가 다른 나사도 있습니다.
걸림쇠가 4군데 있습니다. 일자 드라이버 없으면 약간은 힘들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20:32

6.이제 키보드를 분리 합니다. 키보드를 LED커버가 있는 윗쪽으로 으로 밀면 빠집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키보드를 뒤집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17:50


7.키보드 밑에 있는 키보드 보호 쇠판을 제거합니다. 가운데에 나사 두개를 제거 하시면 근냥 들어 내집니다. 그 다음 키보드와 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선을 뽑으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14:13

8. 노트북을 다시 닫고 뒷면 적외선 포트와 USB포트 가 있는 쪽에 나사 두개를 제거합니다. 다시 노트북을 열고 힌지(경첩) 부분 근처에 있는 케이블 두개를 제거합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한개씩 있습니다. 케이블에 손상되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흰지 부분에 있는 나사 두개를 제거 하신후 상판을 위로 들기만 하면 쉽게 빠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6:47:35

9. 이제 터치패드가 있는 아랫쪽 부분의 상판을 제거할 차레입니다. 노트북을 뒤집은 다음 나사 10개정도의 나사를 뽑습니다. HDD를 제거한 부분에도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우니까 확실히 다 나사를 풉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06:31


10.다시 노트북을 바로 놓고 왼쪽 쉬프트 있는 쪽과 스페이스바가 있는 위치쪽에 케이블이 있는데 메인보드로 부터 분리 시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06:45

11. VGA포트와 패러럴 포트가 있는 쪽에 나사 두개를 제거합니다. 또한 상판 보호쇠판에 나사 4개를 풀어서 분해합니다. 그다음 상판을 조심스럽게 들어 내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6:44:43

12. 이제 메인보드 전체가 나타나는 군요. 중앙에 보이는 단추 전지를 뽑으면 됩니다. CMOS가 클리어 되고 패스워드도 없어지고 날짜도 초기화 됩니다. 단 전지를 제거한후 바로 조립하지 말고 약5분가량 기다린후 단추 전지를 다시 삽입합니다. 단추 전지는 +가 윗쪽 방향을 보도록 삽입합니다.

당연히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LG CYON | SD 910 | 1/-2147483648sec | Flash did not fire | 2007:05:19 17:31:10
다시 조립을 하고 부팅을 하였습니다. 날짜가 잘 못되었다는 오류 메시를 보게되네요..

CMOS리셋하기가 생각보다 힘들군요.. 노트북을 분해해야 한다는거 자체가 조금 부담 스럽죠..

 Maintenance and Service Guide를 보고 찬찬히 따라 한다면 쉽게 분해 조립 분해 할 수있습니다. 부속만 구할 수있다면 대부분의 수리를 직접 할 수 있겠더군요.. 수리 부속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노트북은 분해 조립하고 나면 나사가 남는다고 하는데.. 저는 메뉴얼을 보고 해서 그런지 나사는 갯수가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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