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Cars, 2006』 영화 2008.04.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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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의 20년째 작품이다. 여러 작품에서 보여줬듯이 Pixar의 3D 에니메이션 기술은 단연 최고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의의화 한 노하우가 정말 탁월했다. 영화를 보면서 중간 중간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보통 자동차는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 때문에 보통 아기자기하게 만들거나, 생명력이 있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일텐데 너무나 자연 스러웠다. 보통 자동차를 의의화 할 경우 자동차가 가지는 모양과 재질의 느낌을 많이 회손(?)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이 영화를 보는 중간 중간에 정말 진짜 자동차라는 느낌과 함께 정말 사람이라는 느낌 둘 모두를 느낄 수 있었다.

Pixar는 3D 애니메이션의 노하우에서 만큼은 정말 최고의 기술과 능력을 가진 회사임에 틀림 없다.

솔직히 스토리 면에서는 많이 심심했다. 하지만 여러 작품에서처럼 교훈을 담고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이다.
아이들과 함께 봐도 괜찮고, 어른이 본다고 해서 유치하거나 지루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영화에서 나오는 모든 자동차들은 실제 자동차들을 모델로 했기때문에 자동차 매니아라면 자동차 모델을 알아 맞추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알아 볼수 있는 자동차는 포르쉐 911(주인공의 여자 친구??)과 페라리 밖에 없었다.

Route66 이 도로도 실제 미국에 있는 도로라고 한다.

영화속 레이싱 경기도 실제 레이싱 경기를 보는듯 한 착각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미녀 레이싱 걸(자동차)가 나오며, 경기 룰도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맥퀸이라는 신인 레이싱 자동차는 처음에는 자만감에 빠져 있었고, 자신만을 아는 친구였는데,

한 마을에 어쩔 수 없이 머물게 되면서 자신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생각 하며, 다른 사람들의 배려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이렇게 성공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영화는 역시 나쁜 사람은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영웅이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미국 영웅 심리가 들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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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이전에 읽었던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랜스 암스트롱, 삶의로의 귀한』 책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자만에 빠졌던 젊을 시절이 있었지만 암이라는 투병 시련을 지낸후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깨닫고 성숙해가며, 끝내는 깨달음을 얻고 주위의 조언과 도움을 통해 성공을 한다. 비슷한 스토리와 교훈을 담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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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암스트롱이라는 자전거 선수에 대한 에세이다. 젊은 시절 그는 그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이 좋아 자전거 선수가 되게 된다.
그때는 성숙하지 못해서 이기적이고, 그냥 힘을 발산하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저 패달만을 밟았다.

코치가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속도를 올려도 된다고 계속 해서 말했지만, 그는 죽을 힘을 다해 패달을 밟고 더이상 전진 할 수 없을때 까지 패달을 밟았다.

선수생활을 하던중 젋은 나이에 그는 고환암을 선고 받게 되고, 선수 생활을 물론 생명을 유지 할수 있을지 조차 확신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의 생존 확율은 3%였다.

투병생활을 하게되면서 그는 자기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고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의 어머니를 비롯해 그의 아내, 친구, 동료들 모두 그를 진심으로 도와 주고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게 된 것이다.

자기가 잘나서 자기의 능력이 뛰어나서 지금껏 내가 잘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는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이 정말 강한 사람이라 생각 했지만, 자신도 방황하며 자전거를 계속 탈 수 있을 꺼란 생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다시 자전거 선수가 되며  그 어렵다는 Tour De France에서 우승을 하게 되고 7연승까지 하게 된다.

에세이기는 하지만 글을 읽으면 소설 같이 흥미진진했다.

일부는 미국 영화에서 주로 느낄수 있는 영웅주의느낌이 많이난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성공뒤에서 지원해주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말할려고 하는 같다.

젊은 시절 방황 하는 것은 자신을 찾아가기 위해서 이다. 방황을 하지 않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니고 삶의 이야기이며, 영혼의 이야기이다.

아래는 랜스 암스트롱의 NIKE광고이다.



그는 현재 랜스 암스트롱 재단을 설립하여 암환자를 돕는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아니면 요즘 우울해서 그런지--;; 글이 정말 잘 안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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